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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스낵] 골반 불균형 부르는 자세 3가지
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.사진=게티이미지뱅크
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.사진=게티이미지뱅크


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꼬거나 한쪽 엉덩이에 기대게 된다.소파에서도 편한 쪽으로 몸을 기울인 채 한참을 앉아 있고,엔포커스서 있을 때는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는 경우가 많다.하지만 좌우를 다르게 사용하는 자세를 오래 반복하면 골반의 기울기와 몸의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.

다리 꼬고 앉기

다리를 꼬면 양쪽 엉덩이에 실리는 체중이 달라지고 골반도 한쪽으로 기울기 쉽다.다리를 위로 올린 쪽과 바닥에 닿은 쪽에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이다.허리까지 한쪽으로 기울면서 자세 전체가 비대칭적으로 바뀔 수 있다.

2020년 국제학술지 《국제 환경 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(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)》에 발표된 연구에서 허리 통증 환자와 건강한 성인 각 30명씩 총 60명의 앉은 자세를 비교했다.그 결과 바르게 앉았을 때보다 다리를 꼬고 앉았을 때 골반의 좌우 기울기가 더 커지는 변화가 나타났다.

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다면 양발을 바닥에 내려놓고 앉는 것부터 시도해 볼 수 있다.한쪽 다리를 올리는 대신 두 발을 나란히 두면 양쪽 엉덩이에 체중을 고르게 싣는 데 도움이 된다.

소파에 앉을 때는 양쪽 엉덩이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는 것이 좋다.사진=게티이미지뱅크
소파에 앉을 때는 양쪽 엉덩이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는 것이 좋다.사진=게티이미지뱅크


한쪽 엉덩이에 기대앉기

소파에서 몸을 옆으로 기댄 채 TV를 보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자세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.한쪽 엉덩이에 체중이 몰리면서 반대쪽 엉덩이는 상대적으로 힘을 덜 받게 된다.몸통까지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이어지면 골반의 좌우 높이도 달라질 수 있다.이때 허리와 엉덩이 주변 근육 역시 양쪽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지 않는다.처음에는 편하게 느껴져도 오래 앉아 있으면 한쪽 허리나 엉덩이가 뻐근해지는 질 수 있다.

소파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 체중이 고르게 실리도록 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쉽다.옆으로 기대야 한다면 같은 방향만 고집하기보다 자세를 자주 바꿔 한쪽에 부담이 몰리지 않게 한다.

두 발을 바닥에 안정적으로 디디고 양쪽에 체중을 균등하게 실어야 한다.사진=게티이미지뱅크
두 발을 바닥에 안정적으로 디디고 양쪽에 체중을 균등하게 실어야 한다.사진=게티이미지뱅크


한쪽 다리에만 기대서기

지하철을 기다리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한쪽 다리는 곧게 펴고 다른 쪽 무릎은 살짝 구부린 채 서 있을 때가 있다.이 자세에서는 체중을 많이 받은 쪽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몸을 지탱하고,모바일 슬롯으로 지불하다골반도 체중이 실린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.이런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허리와 엉덩이 주변에 한쪽으로만 부담이 쏠릴 수 있다.

따라서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는 한쪽 다리에만 기대기보다 두 발을 바닥에 두고 체중을 고르게 나누는 편이 좋다.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보다는 발 위치를 바꾸거나 잠시 걸으면 다리에 쌓이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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